우리집기네스북 기록해서 상주기 엄마표놀이)

 안녕하세요 을선희입니다.

후덥지근하고 길어진 장마로 힘드네요.

휴가는 조심해서 가셨는지요?^_^도로가 조용하더라구요.

주말에 우연히 엄마의 겉놀이에서 우리집 기네스북을 기록하고 상주기 놀이를 하게 된 정말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사과를 깎아서 제가 한 번도 안 자르고 잘랐더니 찬이가 깜짝 놀란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건 안 끊기고 사과 껍질 벗기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어그랬더니 기네스북에 관심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러면서 찾아보면

현재 사과를 깎는 기록은 뉴욕에 거주하는 캐시워크러라는 사람이 11시간 30분에 걸쳐 53미터 깎은 것이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찬이가 엄마 것도 재달라고 했거든요

이건 안 잘렸는데 찬이 길이를 재면서 잘렸어요원래는 하나도 못자르고 가죽을 잘랐는데..후후후

총길이 102.5cm였어요.

찬이가 이건 엄마인 우리가 집안의 기네스 기록이라고 기록해 보기로 했어요. (웃음)

어머니는 사과껍질을 자르지 않고 길게 깎아서 102.5cm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니 30살까지 상을 가장 받는 것에 도전하고 색종이를 많이 접는 것에 도전하겠다고 하셨어요.

바로 종이접기를 하러 가는 차라서..ㅎㅎ

그리고 집 청소를 하기 위해서 저희 집 기네스도 해준다면서 얼마나 열심히 집 청소를 도와주고 있는지 울 뻔했잖아요.

더운 날이라 청소하기 어려워서 정말 하기 싫었는데 찬이가 저희 집 기네스상을 받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도와줬어요후후후

그리고 찬이가 최고의 청소기네스 (책꽂이포함) 표창 날리기네스

이렇게 2개를 추가를 했습니다.

저녁에 남편이 우리집 기네스상장을 만들어줬어요(웃음)

그런데 찬이는 별로 만족하지 않았어요.기록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기록에 눈이 부신데 팔만번이라고 써있어서 불만인것 같아요.

아이가 이제 9살이 되었으니 엄마표 놀이도 적당하지 않네요.후후후

다음은 제대로 길이를 측정하여 정확하게 길이를 쓴 상장을 주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_^